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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굿데이' 김수현 손절에도 비난 폭주...김새론 유족, 김수현 소속사 저격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3-17 165 Dailymotion

어제(16일) 방송된 예능에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이 나온 데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매우 급하게 편집해 미흡했다면서, 향후 출연 분도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MBC 예능 '굿데이' 제작진은 오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13일 촬영과 관련해선 신중한 논의 끝에 분량 삭제를 염두에 두고 다른 출연자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했다면서, 이 과정이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지난해 열애설을 촉발한 김수현·김새론 사진 공개와 관련해 김새론 유족은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고인의 연락을 계속 무시해 올렸던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 김새론 유족은 추가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 소속사의 채무 관련 내용 증명을 받고 고인이 회사 관계자에게 일일이 전화했지만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김수현 소속사의 최근 입장문을 읽고 또 읽었지만 법무팀의 시선으로 작성한 느낌이라며, 연애편지를 김수현 본인이나 소속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배우 김수현 측이 고(故) 김새론의 유족과 접촉을 시도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유족은 계속된 연락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, 김새론의 부친 김모 씨는 유튜브 채널 '가로세로연구소'를 통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A이사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및 통화 내역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유족과의 물밑 접촉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, 이 과정에서 잦은 연락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김승환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MBC '굿데이' <br />화면출처ㅣ가로세로연구소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171104003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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